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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그림8

아이패드샀다~~~🥳 2022. 4. 22.
나의A5드로잉북: 네번째 장-정형화된 불안 2021. 9. 18.
발굴했다 옛날에 할로윈 기념으로 그렸던 그림이 튀어 나왔다. 인쇄가 되다 말아서 밑이 잘렸다. 열심히 그렸던 그림인데 다시 보게 되서 너무 반갑다.☺ 과거의 나 열심히 그렸구나~ 2021. 8. 7.
나의A5드로잉북: 세번째 장-이런낙서 의식을 놓고 멋대로 계속 채워나갔더니 이런 색과 이런 선의 그림이 됐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색의 합이 재밌었다. 요즘 식물의 잎에 많은 흥미가 인다. 2021. 7. 8.
200621~210617진행중_연동연작:청나라 몇년 전부터 연동을 주제로 연작하고 싶었는데 그때 한창 견환전이라는 중드에 빠져가지고 거기에 나오는 머리장신구 전자에 빠진적이 있다. 그래서 아래와 같이 그림을 그리다가 ㅋㅋ 손 놔버렸는데.... 요즘 다시 시도 하고 있다. 그림은 글과 달리 영상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게 진짜 큰 장점인거 같다. 대신 그림작은 눈알이 빠질것 같다...ㅠㅠㅠㅠㅠ 200712 오랜만에 그림작~ 얼굴 밑색깔고 전자 구성이랑 형태 수정하고 장신구 밑선 깔고 그랬다.. 장신구가 문득 그리고 싶어서 다시 연 건데 구성바꾸고 밑선따다 끝났다 ㅠㅠㅠㅠ 근데 정작 장신구 반전해서 삐꾸났는지 확인도 아직 못해봤음... 색칠하고 확인할거임... 기빨려... 소리는 하나도 안내면서 펑펑우는 미소년을 그리고 싶었음~ + 전자 높이 덧붙이고 꽃.. 2021. 6. 17.
아 인체의 신비 넘 어려워... 어려워...! 근육 인체 비례.....넘 어려워.... 진짜 몇년전에 시작했는지 기억도 안난닼ㅋㅋ... 완성은 가능할지... 그리던거나 그려야는디..아 나란 중도포기러..ㅠㅠㅠ 2021. 6. 15.
나의A5드로잉북: 두번째 장-빛을 내는 색들 순수하게 내가 좋아하는 색들과 내가 좋아하는 극적인 빛을 표현했다. 색연필로 오랫동안 여러 색을 덧칠 해서 좀 더 섬세한 색감을 표현하려 그라데이션화 했다. 난 빛이 닿는 곳을 흰색으로 칠하는 걸 좋아하는데 고딩때 두어달 미술학원에서 소묘할때도, 한달 온라인으로 클래스를 들었을때도 늘 완전한 흰색은 극단적이라고 옅은 미색을 덧칠하라는 말을 들었다.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여전히 빛이 닿는 곳을 흰색으로 두는게 좋다. 이 그림은 현실과는 상관없지만 분명 존재하고 있는 내 가슴 속 이기도 하다. 나는 모든 색을 사랑하고 그것들은 나의 가장 어두운 날, 너무나 어두워 내 안의 모든 빛이 어둠에 가려진 속에서도 늘 옅은 빛을 품고 있다. 2021. 2. 21.
나의A5드로잉북: 첫장-내 기억 속 상사화 정말 오랫동안 손그림을 안그리다가 최근에 여러명작에 대해 설명해주는 유튜브들을 보다보니 나도 손으로아날로그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A5드로잉북을 질렀다 ㅋㅋ 구석에서 먼지만 쌓여가던 마카를 꺼냈다. 무념무상으로 마음과 손이 가는 대로 그렸다. 난 주로 만화체같은 일러스트를 그렸는데 이렇게 인간 이외의 내가 느끼는 것을 진짜 사물에 개의치 않고 그리니까 뭔가 굉장히 형태나 색선택같은 부분에서 자유로움을 느꼈고 또 내 검푸른 감정을 이걸 그림으로서 다 쏟아낸 거 같이 개운하고 시원한 기분도 들었다. 이래서 추상화를 그리나 싶기도 했다. 형태의 완벽성이 아닌 결과물을 그린 작가의 감정 그 자체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나 하고. 좀 더 자유로워진 기분이다. 2021. 2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