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임도해요2 200608 약초사 플레이 심즈1,2,4를 플레이 해본자로서 나는 심즈에서 식물 키우는게 제일 좋았다. 근데 늘 바뻐서 도무지 진득하니 한명을 플레이할 틈이 없었는데 이번에 흡족할 정도로 오랫동안 플레이했다. 주인공은 셀카를 참 못찍는 ↓이 심으로 플레이에 너무 빠져서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ㅋ 그녀의 첫 시작은 작은 임대 아파트였다. 근데 초록마니아라서 한개의 방을 허브밭 겸 정원으로 만들어줬다. 그러나 먹고사는건 보통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내 심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. 웃긴건 약초학 야망인데 그림이 제일먼저 레벨10을 찍었다는 점.. 돈이 제일 중요하진 않지만 많을 수록 좋은 건 사실이니까 마구 그리고 사진도 마구 찍은 다음 언론사에 팔기까지해서 (ㅋㅋㅋㅋㅋ수전노..) 그림한장으로 벌 수 있는 한 최대로 돈을 벌었다... 2020. 6. 13. 200603 싸이코사위/유치원 리모델링 ※ 하우스 플리퍼는 청소용역/리모델링 시공 하는 게임입니다. 1) 싸이코 사위가 준 의뢰 이 곳은 의뢰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부지의 벙커다. 사진 하단 왼쪽에 보면 주제가 있는데 무려 "사랑하는" 장모님을 위한 벙커다. 이 게임에서 바선생과 귀신이 나온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ㅋㅋㅋ 싸이코스러운 의뢰도 있을 줄은 몰랐다. 게임인데도 참 미친놈 다있구만 이러면서 수락했는데 의뢰내용이 가관이었다. 의뢰인 남자의 장모가 의뢰인 부부와 함께 살기로 했는데 의뢰인왈 "(같이 살고 싶지 않으니) 장모님이 편하시게 따로 지낼 수 있어야하고 (어차피 늙어서 오래 못살테니 혹은 불편하게 해서 오래 못 머무르게) 좋은 가구 들이지 말고 대충 청소 만 해놔 달라" 이런 내용 이었음 ㅋㅋㅋㅋ 그러면서 드는 비용은 아내에게.. 2020. 6. 4. 이전 1 다음